자두 측 관계자는 6일 오전 스타뉴스에 "자두는 오는 11월이나 12월께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"이라면서도 "아직 결혼 날짜와 결혼식 장소는 정하지 않은 상태로 현재 예식장 등을 알아보고 있다"라고 전했다. 이 관계자는 "자두는 예비 신랑을 지난 2011년 말 교회에서 처음 만났고 지난해 봄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"라며 "두 사람은 지금도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"라고 밝혔다.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강두와 함께 혼성 듀오 더 자두로 가요계에 데뷔, '잘가' '김밥'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. 2008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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